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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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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16 11:25 조회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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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 5.18의료활동사진전(5월 8일~5월 22일)

기존의 사진자료 외에도 5․18 당시 일자별 의료활동 통계와 일자별 총상환자 치료 통계와 부상자를 치료하는 의료현장 모습, 외신 기자들의 

취재현장, 부상자를 위해 헌혈하는 의료진의 모습 등 광주기독병원의 5․18의료활동 사진을 추가 전시했다.

■ 오월포럼(5월 15일, 제중홀)

1980년 5.18민주화운동에서 신앙적 양심으로 생명과 정의를 지켜낸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조명하고 이웃을 향한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며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정신을 계승하고자 준비했다.

이날 오월 포럼에서는 안영로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증경총회장)가 ‘1980년 오월과 하나님의 위로’, 김연자 부장(전 광주기독병원 간호부장)이 ‘그 날의 생명 나눔’, 마샤 헌트리 선교사(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가 ‘이웃을 내 몸과 같이’의 주제를 가지고 1980년 5월 전쟁터와 같은 상황에서도 질서 있게 상황을 대처하고 일시에 몰려드는 부상자를 치료하기 위해 모든 의료진을 포함함 전 직원이 병원으로 복귀해 환자를 돌봤던 상황과 수혈을 하기 위해 몰려드는 시민들의 모습 등 광주기독병원 직원들과 광주시민들이 하나 되어 헌신했던 모습들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이 미국 현지의 마샤 헌트리 선교사와 영상으로 인터뷰해 그 당시 상황을 좀 더 자세히 들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5월 18일)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수많은 부상자를 살리기 위해 줄을 서서 헌혈했던 박금희 열사를 비롯한 수많은 광주시민들의 생명 나눔 정신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5․18기념주간에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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