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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은서준]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치료
관리자 | 조회 : 1812 | 작성일 :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치료

은서준 과장(소화기내과)


전국이 연일 찌는 듯한 폭염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중독 발생의 위험도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우리가 보통 식중독이라고 하는 것은 급성 장염을 말하는 것으로 음식물에 있는 독소나 세균 등이 장으로 들어가 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박테리아 등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음식을 통해서 세균 감염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원인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런 음식물을 통한 감염을 방지하는 방법은 모든 음식물을 가능한 한 오랜 시간 충분히 끓여서 먹고, 남은 음식물을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장마철에 과일을 사먹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일도 마찬가지로 습하고 온도가 높은 때에 세균이 서식하기 쉬운 곳이라서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개의 식중독은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1주일 내에 저절로 낫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경미한 경우는 더운 물을 먹어서 탈수에 빠지지 않도록 하시면 대개 좋아집니다. 하지만 열이 나거나 한기가 들거나, 또는 변에서 고름이나 피가 섞이는 경우는 심한 식중독으로 항생제 등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바로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 저장해야 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은 후 작업을 하여야 하며, 가열 조리식품은 중심부 온도를 75℃ 이상으로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어야 합니다. 패류의 경우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고, 60℃의 온도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도 구간이므로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 이하로 냉장 보관하여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자극적인 음식물을 섭취하면 설사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자극적인 음식물을 삼가시고 더운 물이나 죽, 미음 등의 부드러운 음식으로 탈수를 방지할 수 있는 정도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의 치료에 좋은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며, 적절한 수분 보충과 전해질 교정이 중요합니다. 또한 적절한 열량의 식사를 유지하며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장점막 손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섬유질 음식의 섭취는 대변양을 증가시키고 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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